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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전경 |
김포문화재단(이사장 정하영, 대표이사 안상용)이 새로운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1년 업무추진 방향 보고’에서 내년도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자인 안상용 대표이사는 재단 산하 사업장 활성화, 축제 공연 등 핵심 사업 발굴, 부대사업 유사사업보다는 재단의 본 목적에 맞는 순수예술사업 구체화 등을 제시했다.
안 이사장은 “11월 중순쯤 예산이 얼마나 확보되느냐에 따라 구체적인 방향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