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 ‘첼리스트 송영훈의 클래식 속으로’ 개최
20일 운정행복센터공연장에서 베토벤 탄생 250주년 특별공연
파주도시관광공사
(
사장 손혁재
)
가 오는
20
일
(
금
)
베토벤 탄생
250
주년 기념 특별공연을 운정행복센터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
같음
’
이 베토벤의 명곡
‘
운명 교향곡
’
을 연주한다
. ‘
어두움과 고난을 헤치고 광명과 환희로
!’
를 응축해 담아낸 베토벤의
‘
운명
’
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낼 전망이다
.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첼리스트 송영훈이 함께 한다
.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송영훈은 줄리어드음대 등을 졸업하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내 최정상급 첼리스트이다
.
화려한 연주활동 외에도
KBS
라디오
‘
송영훈의 가정음악
’
을 진행하며 매주 대중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
에드워드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통해 송영훈의 감동적인 선율이 한껏 기대된다
.
공연은 객석 띄어앉기로 진행되며 전자출입명부와 공연 중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 진행된다
.
특히
,
입장료 대신 마스크를 기부하는
‘
마스크 기부
1004’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코로나
19
를 극복할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를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파주문화시설 홈페이지
(www.pajucf.or.kr)
에서 예매 가능하다
.
글쓴날 : [20-11-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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