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회장 황규영)와 회천4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무더운 휴일에도 불구하고 휴경지 사업을 전개하였다.
휴경지 사업은 봉양동 소재 약 1,000천평 정도 규모의 콩밭에서 서리태 순자르기 및 잡초를 제거하는 사업이였다.
이날 사업은 회천4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업을 주관한 황규영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얼마 후면 직접 수확한 콩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생각을 하니 조금도 힘들지 않고 보람을 느낀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회천4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주에도 공동으로 수확한 옥수수를 판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