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청소년시설에 배치할 2021년 희망일자리 기간제 근로자를 5명 채용한다.
희망일자리 사업신청은 8월 20일까지며, 소득기준 및 일자리 참여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라 오는 8월 30일 선발자를 확정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코로나19 검사 후 9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며 안전교육도 진행해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인원은 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이용시설인 파주읍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1호점 2명, 적성면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2호점 3명이며 11월까지 총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와 고용위기로 어려운 우리 지역의 실직자 및 지역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