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와 회천4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휴경지에 김장 무와 배추를 심는 사업을 하였다.
김장 무와 배추는 봉양동 소재 약 1,000천평 정도 규모의 휴경지를 활용하여 남녀 지도자들이 김장 무와 배추 묘종을 심는 사업이였다.
이날 사업은 회천4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업을 주관한 정용화 회천4동새마을부녀회장은 “휴경지에 지난번에는 옥수수를 심었는데 이번에는 김장에 사용할 무와 배추 농사를 지어서 수확하게 되면 가을에 직접 김장을 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