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 키움저축은행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물품지원을 통해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여 난방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독거어르신 244명을 대상으로 약1,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전기매트)가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들 가정으로 전달되었다.
키움저축은행은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년과 같은 연말연시의 기분은 느낄 수 없는 요즘, 우리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후원에 함께하자는 데 뜻이 모여졌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하여 지난해와 올해, 어르신들의 겨울은 유독 더 춥고 외로운 시기입니다.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키움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