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양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가 주관하여 지난 22일 옥정중앙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버스킹 LIVE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 공연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현수, 최수연 시의원, 송미애 양주2동장, 이창열 회천4동장, 직공새마을회원, 대학생 새마을 동아리, 양주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 공연은 8인조 혼성그룹인 베이스라인 보컬이 무료로 자선공연을 하면서 진행중에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기념품으로 준비한 텀블러, 장바구니, 책, 쌀 등 품짐한 선물을 무료로 나누어 주어서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수영 회장은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어떻게 하면 실질적이면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자선 공연 아이디어를 계획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동참해 주셔서 무척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