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2월 12일 역곡1 마을자치회와 역곡역 일대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천시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부천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전철역·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미터 이내, 버스정류소로부터 10미터 이내, 횡단보도로부터 5미터 이내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1호선 역곡역 이용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철역 출입구 등 인근 금연구역을 알리고 금연클리닉 이용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