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 승리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자 나선 우리 김포시민의 진정한 승리이며, 국정을 개혁하라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함께 투표소로 향해 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민생이 너무 어렵습니다.
장바구니 경제가 휘청입니다.
민생을 살리고, 국민의 시름을 덜어 드리는 정치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고, 행동하는 정치로 신뢰를 쌓겠습니다.
저는 20년간 광역철도망 하나 없던 김포에, 우리 김포시민들과 함께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2호선 김포 연장, GTX-D 등 3개 광역철도망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시켰습니다.
열망을 현실로, 좌절을 희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김포는 숨은 원석과도 같은 잠재성이 높은 도시입니다. 원석을 잘 다듬고 정책적 지원을 한다면 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4년, 확실하고 빠르게 교통망을 확충하고, 과밀학급 해소와 일자리 확충, 문화와 복지가 살아 숨 쉬는 명품 도시로의 성장을 만들겠습니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여주신 박진호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포의 미래를 위해 함께 경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김포 발전을 위해 화합과 상생,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선거기간 동안 보내주신 김포시민분들의 응원과 당부의 말씀, 함께 그려나가고자 하는 김포 비전들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고, 시민분들과 소통하며 풀어나가겠습니다.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더 나은 김포, 더 성장하는 김포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