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컬러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가 주관한 ‘제2회 고양인쇄기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 인쇄문화허브센터에서 열렸으며, 잇컬러는 고양시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 ‘고양 내 고향 이름탐험’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의 공모에는 △책자 인쇄물 △상업 인쇄물 △포장 패키지 △특수 인쇄물 △특별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서 작품이 접수됐다. 39개 팀이 53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8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잇컬러의 출품작은 고양시 각 동의 역사적 유래와 문화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상징화한 점이 돋보였으며, 이를 한글과 영문으로 제작하여 지역 주민과 외국 관광객 모두에게 고양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윤설 잇컬러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양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유래와 의미를 더 잘 이해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순히 인쇄와 예술의 영역을 넘어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덧붙였다.
대상작 ‘고양 내 고향 이름탐험’은 대회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회는 잇컬러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대회 수상작들은 지난 25일 ‘2024년 고양 인쇄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고양 인쇄문화허브센터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잇컬러는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며 지역 관광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잇컬러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가 주관한 ‘제2회 고양인쇄기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 인쇄문화허브센터에서 열렸으며, 잇컬러는 고양시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 ‘고양 내 고향 이름탐험’으로 주목받았다.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의 공모에는 △책자 인쇄물 △상업 인쇄물 △포장 패키지 △특수 인쇄물 △특별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서 작품이 접수됐다. 39개 팀이 53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8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잇컬러의 출품작은 고양시 각 동의 역사적 유래와 문화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상징화한 점이 돋보였으며, 이를 한글과 영문으로 제작하여 지역 주민과 외국 관광객 모두에게 고양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윤설 잇컬러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양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유래와 의미를 더 잘 이해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순히 인쇄와 예술의 영역을 넘어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덧붙였다.대상작 ‘고양 내 고향 이름탐험’은 대회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회는 잇컬러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대회 수상작들은 지난 25일 ‘2024년 고양 인쇄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고양 인쇄문화허브센터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잇컬러는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며 지역 관광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