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는 13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조금 지원 및 공유시설 사용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익선 의원은 “도덕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통해 시민 의식을 높이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활동이 필요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인 조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