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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411회" 져주고 이기는 역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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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총 기사 건수 : 244 건
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411회" 져주고 이기는 역발상"
[24-10-15 08:05]
보통 사람들은 이기려고만 한다. 져주고 여유를 느끼고 지고도 여유를 느끼는 삶이 역발상이다.할아버지와 어린손주가 팔씨름을 하면 늘 할아버지가 진다.져주는 역발상의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할아버지…
역발상칼럼 제1410회 칼끝만 잘라도 많은 생명 구할 수 있다.
[24-10-05 14:28]
미국에서 총기사고가 계속 발생해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칼로 찔러 무고한 생명을 해치는 일이 계속 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칼부림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
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409회 "이산가족의 한을 풀 시간이 없다. "
[24-09-26 15:09]
필자가 독일 여행 중 국경 검문소에서 엉겁결에 독일말이 나왔다. 국경을 지키던 독일인들이 모두 달려들며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 독일말 한마디에 모두가 친구처럼 달려드는데 같은 민족끼리 이…
뿌린 대로 거둔다 (정용구 논설위원)
[24-09-20 17:04]
불전(佛典)에서 기원하는 업보(業報) 즉, 인과응보(因果應報)란? ‘생각이나 말 또는 행동으로 지은 죄로 말미암아 언젠가는 자신이나 그 자손이 죗값을 치르게 됨’을 이르는 말이다. 종교적 의미로는 인과…
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408회" 대통령의 역발상 의료정책 성공 예감 "
[24-09-19 10:46]
추석 명절동안 의료대란(응급실)을 모두 걱정했지만 일부 의료계와 반대단체가 그렇게도 원했던 의료대란은 없었다. 현명한 국민들은 정부의 지속적 대화노력에도 전혀 협조하지 않은 의료단체와는 반대로 …
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406회 "빨리빨리 정신과 만만디 정신"
[24-09-05 18:04]
금년엔 택배산업이 유난히 빛나 보인다. 지방에서 도시로 물건을 붙이면 보통 1주일씩 걸렸지만 지금은 하루만에 도착한다. 택배업체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일반기업들은 주5일 근무제이지만 택배는…
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403회 "이름 없는 애국자들"
[24-08-18 05:11]
광복절까지 정치쟁점화하여 두동강낸 가짜(자칭) 애국자들 때문에 국권을 되찾기 위해 일제와 맞서 싸웠던 항일투사 영웅들이 또 한번 통곡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의 우리사회는 안에서는 정치인들…
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402회 "헛똑똑이들의 미래는?"
[24-08-08 14:28]
의료대란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도 의료현장이 마비되거나 치료 못 받아 사망하는 사례가 급증하지도 않는다. 5대 대형병원은 적자에 허덕이지만 중소병원들은 환자들의 불편 없고 병원의 경영에도 큰 문제…
건국 이래 이런 국모(國母)는 없었다 (정용구 논설위원)
[24-08-07 16:11]
그는 나라의 반석이며 국민들의 진정한 어머니였다. 사치하고 멋 부리지도 않았다. 일편단심 오직 국가의 안위와 국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고달프게 살다가 비명에 우리 곁을 떠나가게 되었다. …
이은구의 역발상칼럼 제1400회 토종동물(텃새, 파충류, 곤충) 멸종 위기
[24-07-26 12:41]
도시에서 낳고 자란 젊은이들은 농촌을 모른다. 20년 전만 해도 농촌엔 많은 동물이 살고 있었다. 농촌 생활을 해보지 않은 도시인 특히 젊은이들에겐 전혀 느끼지 못하는 현상이 농촌에 나타나고 있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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