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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지방하천 시설물 침수피해 복구작업 신속 추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사단의 군 병력을 지원받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667mm)로 침수된 시설물 피해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군 지원 병력은 연인원 600여 명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하천 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및 운동시설과 휴게시설 이용에 지장이 있는 쓰레기 등 부유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주성 안전총괄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하천 이용에 관심이 높은 만큼 피해 시설물의 원상복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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