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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붓글꽃전에 찬조 출품된 우공 신지훈 선생의 작품 ‘당신은 어찌하여 <김욱 시>’. |
서예가 우공 신지훈 선생과 캘리그래퍼 새눌 김인순 선생의 사사를 받은 제자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모임 ‘우공서예사랑’이 다섯 번째 전시회 ‘붓글꽃전’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김포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들인 우공서예사랑의 회원 강현숙, 김영희, 김윤정, 김재성, 김호형, 문영이, 서천문, 윤은미, 이건주, 이명복, 이명열, 이정매, 이희숙, 임경미, 장영애, 장혜란, 차문수, 최윤희, 최희진, 하숙경씨 등이 참여했다. 신지훈 선생과 김인순 선생은 찬조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는 (재)김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시회 개막식은 9월 9일 오후 5시 김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