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일산동부서, 이륜차 소음 특별 단속 10월 22일부터 100일간 진행

일산동부경찰서가 경기북부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소음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일산동부경찰서
(서장 임병호)가 경기북부교통안전공단과 함께 1022일부터 100일간 이륜차 소음(불법개조)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배달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이륜차 소음에 대한 주민 민원이 증가하고 있고, 이륜차 불법 개조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성도 우려되기 때문에 실시되는 것이다.

지난 22일 경기북부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진행한 첫 단속에서 자동차관리법위반 6, ‘소음,진동관리법위반 1, 신호위반 및 인명보호장구 미착용 등 20건을 적발했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앞으로 약 100일간 이륜차 소음 특별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주민 불안감 해소와 이륜차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글쓴날 : [2020-10-23 10:07:39]

    Copyrights ⓒ 시민신문 & www.citizen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