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30일 포스트코로나시대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돌봄의 결핍과 공백에 대한 예방적 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복지 안전망 교육포럼을 부천교육지원청 공식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방식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포스트코로나시대, 다양한 교육주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불평등과 교육격차에 대한 포괄적 진단과 담론을 기반으로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격차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변화를 꾀해야 할지, 학교와 지역사회의 과제는 무엇인지 기능과 역할을 재발견하는 공론의 장으로 추진되었다.
포럼은 학교, 연구기관, 지역기관, 마을활동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교육개발원 김경애 연구위원은 『코로나 시대, 교육과 교육복지에 대한 질문』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학교는 온전한 성장, 즉 안전하게 보호를 받으면서 건강한 식사를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온갖 경험을 통해 생각과 느낌을 쌓아가며 기술을 익혀가는 곳으로, 코로나19 이후 학교의 온전한 성장터로서의 기능을 재확인하게 되면서 학교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대되었다.”라고 하며, “코로나19 비상시국, 지역 내에서 의사결정망과 교육안 전망을 통해 프로그램이 아닌 개별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돌봄 결핍과 공백에 대한 예방적 방안을 마련하여 위기상황에서도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온라인 포럼이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