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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체위 지석환 의원,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문화체육관광분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비대면, 제4차 산업 접목한 대안 마련 필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1월 6일 문화체육관광국 등 3개 기관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지석환 의원(더민주, 용인1)은 “문화체육관광분야가 코로나19로 제일 큰 타격을 입어 유감이다”고 말하며, “코로나19는 앞으로도 지속 반복될 수 있는 사항으로 비대면 및 정보?지식 기반의 제4차 산업과 접목을 통한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현재 문화체육관광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이 어떻게 지원이 진행되고 있는지 질의하였다.

오태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는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어려운 예술인 및 관광업계에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8:2 비대면 형식으로 문화체육관광 행사 및 사업 등을 진행 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인 안은 준비되지 않았다”고 답하였다. 이에 지석환 의원은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대안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서에 작성된 세부내용 및 자료요구 시 제출된 자료 등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고 불명확하게 작성된 부분이 많다며, 제출자료에는 정확한 설명과,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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