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회장 최태권)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자매결연부대 혹한기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훈련하는 모든 장병들에게 따뜻한 캔커피를 지원하고 위문하였다.
지난 2월 24일에는 천마부대를 3월 10일에는 백호부대 훈련장을 각각 방문하여 캔커피 총 900개를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훈련장에서 최태권 회장은 “ 우리 양주시 새마을문고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자매결연부대가 있어서 부대 개방행사와 병영도서관 지원사업 등 민군화합의 모범 문고임을 평소 자랑스럽게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언제든 훈련장을 찾아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매결연 3개부대에 마스크 1,200장을 지원하였고 12월에는 일회용 마스크 10.000장을 추가로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