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가 지난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상생을 위해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허준 ㈜삼성전자판매 금오 지점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 최태권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삼성전자판매(주) 금오점은 양주시 새마을 소속의 모든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대해 연 2~3회 행사기간을 지정하여 특별혜택지원과 그 밖의 상호간의 이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허준 지점장은 “평소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 앞장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공동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고생하시는 지도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용춘 회장은 “(주)삼성전자판매에서 우리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을 위하여 모든 전자 가전제품에 대하여 특별혜택 지원을 약속해 주어 대단히 고맙고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고양시켜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