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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등 32명 코로나19 확진


고양시는 8월 28일 저녁 3명, 29일 16시 기준 29명 등 총 3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접촉 7명, 그 외 13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15명, 일산서구 주민 6명, 타지역 2명이다.

일산서구 분양사무소 관련하여 8월 22일 1명, 23일 1명, 24일 3명, 25일 2명, 27일 8명, 28일 3명, 29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9명이 되었다. 직원 6명, 방문자 8명, 방문자 가족 등 5명이며 지역별로는 고양시민 12명, 타지역 주민은 7명이다.

보건당국은 23일 분양사무소 직원 등 213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24일, 27일, 29일 방문자에 대해 검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8월 2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43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292명(국내감염 5,164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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