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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방문

6월에 이어 2차 간식 전달

고양시 식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일산동구 보건소 의료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2차 간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빵&쿠키 나눔 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일산동구보건소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7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식사동장 등 15명이 참여하여 쿠키 와 빵 등 400개를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왕서화 식사동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위기 속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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