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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메이드라인, 의정부1동에 쌀·라면 기탁


의정부시 가능동에 위치한 여성전용 다이어트 센터 ‘메이드라인(대표 김수미)’은 11월 12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쌀 50포, 라면 50상자를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메이드라인은 그간 영아원, 아동일시보호소, 학대피해아동 쉼터 등에 지속적인 후원을 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코로나19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이웃주민을 위해 주민센터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수미 메이드라인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준모 의정부1동장은 “의정부1동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누어 주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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