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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수익창출의 순환구조 운영방식 제안


경기도의회 지석환의원(용인1. 더민주)은 11월 1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행정사무감사에서 영화 콘텐츠 사업의 운영방식 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지석환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 콘텐츠 사업 중 이용안내 사이트에 보면 특정된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유가 뭔지 물으며, 시간에 구애없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잘못된 안내 사항을 꼬집었다.

또한 유사한 다른 사업명을 검색하면 조회수가 저조하고 상영기간이 지정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를 묻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창작자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기간 설정을 하였다”고 답변 하자, 지 의원은 이용시간에 제한이 없고 로그인 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조회수에 비례하여 수익창출이 되는 유튜브를 예로 들며, 그 수익금이 다시 창작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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