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6일 '제5기(2023~2026) 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29일 실무협의체 검토와 31일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5기(2023~2026) 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그 내용으로는 ‘수립 과정 보고’, ‘제4기(2019~2022) 양주시지역사회보장 계획 평가‘, 양주시 사회보장 수급 분석’을 종합적으로 연구, 수립된 “제5기(2023~2026) 양주시지역사회보장 계획 심의” 등을 다루었다.
『제5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 계획』은 '행복 동행의 복지도시, 양주' 비전 아래에 두 가지(Ⅰ.사업전략, Ⅱ.과업전략) 전략을 꾸려 총 9개 추진전략 아래 33개 세부사업과 16개 세부과업으로 구성됐으며, 의회보고를 거쳐 9월 말 경기도로 제출될 예정이다.
강수현 공공위원장(양주시장)은 “4개년 단위의 양주시 지역사회보장 계획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이 함께 이루었다고 보여진다”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실무분과 모니터링, 실무협의체 검토,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올해 계획한 제5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 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하며, 끝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 계획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제5기 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양주시청과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이 모여 민관이 함께 수립했다. 앞으로 내실있는 계획 이행을 위한 촘촘한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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