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및 회천2동 위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를 시작으로 1004 기부릴레이의 첫 시작을 알렸다.
회천2동 1004기부 릴레이는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전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00일동안 1004명의 기부자가 릴레이로 모금에 참여하며 성금은 회천2동 마을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접수하면 된다.
기부는 현물, QR코드를 이용한 신용카드, 계좌이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기부할 수 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어려운 시기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시작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및 회천2동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