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자살예방센터는 11월 28일까지 청년 서포터즈 ‘함께할 고양’이 청년자살예방사업으로 온라인 캠페인 ‘생명지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 챌린지는 현재 높아지고 있는 청년자살 문제와 관련하여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편견들에 대해 올바른 정보들을 전달하고 퀴즈를 통해 시민들의 자살예방인식도를 높이는 청년자살예방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카드뉴스를 시청한 후 QR코드 접속을 통해 11월 28일까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는 평소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고양시 거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살예방센터 청년 서포터즈는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다. 캠페인을 통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