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통장협의회 김주경(22통장), 설두연(38통장), 노승범(11통장), 송정호(23통장)이 각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상자, 쌀 40kg, 성금 15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참한 통장들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고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연이은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선뜻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마음이 관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