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5일, 일산서구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5kg, 200포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일산서구의 11개 동에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철 가좌동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고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조 가좌동장은 “지난 여름 통장협의회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가좌동 취약계층에 기부한데 이어, 겨울에 또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