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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치매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연하장 전달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지난 18일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102명에게 연하장을 전달했다. 기억력 향상 및 인지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석 칠교놀이도 함께 배부했다.

센터는 연하장에 2023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과 함께 24시간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안내문을 담았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사례관리 사업 대상자에게 전담 사례 관리사가 1대1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및 치매 관리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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