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영주, 김민호 도의원, 한상민, 이지연, 정현호, 최수연, 김현수, 정희태, 강혜숙 시의원과 양주시새마을 회원단체장, 대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2022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지회 법인설립 결과,2022년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순으로 진행했다.
김용춘 회장은 "최근 3년 연속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계획한 생명, 평화, 공동체 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히 지회를 사단법인으로 전환함으로서 한단계 높은 국민운동단체의 위상을 갖추게됐고올해는 개인적으로 임기 마지막해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