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동 행정복지센터의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1월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홍호조 정발산동장, 시·도 의원, 윤만승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 23명이 참석했다.
새해 첫 정기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 새해 인사말씀에 이어 각 분과별 2022년도 추진한 사업 현황과 2022년 하반기 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2023년도에는 주민자차회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간략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호조 정발산동장은 “2022년 한 해동안 정발산동의 발전을 위해 늘 땀 흘리시는 주민자치회에게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정발산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만승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덕분에 2022년도 정발산동 주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정발산동 주민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 스토어에서 밤리단길AR 앱을 설치한 후 밤가시 제2공원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촬영하면 정발산동에서도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는 2022년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관광특화사업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이전기사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업무 추진
다음기사 :고양특례시 덕이동, 민원 응대 맞춤형 친절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