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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인기'...1,250여 명 참여

농업정책, 기술보급분야, 농촌자원분야, 경영유통분야 등 강의

파주시는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영농계획 수립하고 품목?분야별 선진화된 농업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돕고자 한다.

지난 9일부터 실시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공익직불금과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등의 변화된 농업정책과 ▲기술보급분야(콩, 벼, 인삼 등 품목별 재배기술) ▲농촌자원분야(로컬푸드) ▲경영유통분야(농산물유통) 등 농업교육분야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30일 기준으로 11회까지 진행된 교육은 1,25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체계적인 농업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은 오는 2월 17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과 각 읍면동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관내 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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