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중학교는 1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그린스마트스쿨 성과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지향적 학교 환경 조성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 김경희 교육과장, 학부모, 학생, 교직원, 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김포중학교 박행자 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업 성과 보고, 시설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김포중운 이번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건축 설계와 첨단 기술을 융합한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스마트 보드 및 디지털 기기 도입 등을 통해 스마트한 환경을 마련했다.
박행자 교장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단순히 학교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김포중학교는 지속 가능한 학교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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