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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고양병 김영환, ‘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 선정


김영환 후보(미래통합당 고양시병)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상임대표 이갑산)으로부터 6일 ‘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

범사련의 이갑산 대표는 그동안 각급 선거 때마다 ‘좋은 후보’를 선정하여 유권자들의 변별력에 도움을 주는 유권자 운동을 벌여 왔는데 특히, 이번 선거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유익한 활동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범사련의 ‘좋은 후보’ 선정 기준은 다섯 가지로,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이다. 

김영환 후보는 “좋은 후보에 선정해준 범사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의 종복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대표적인 중도보수성향의 시민운동단체로서, 교육, 복지, 환경, 소비자, 문화예술 등 12개 분야 250여 시민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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