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 파주
- 김포
- 부천
- 양주
- 의정부
- 경기도
- 기획
- 특집
- 핫이슈
- 시사
- 정보
- 칼럼
- 인물
- 토론
- 시민TV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특상(서울미술협회,문인협회,서예협회 이사장상)의 수상자들 모습_ 김문영 교수(좌측 2번째) |
▲ 이재준 고양시장(좌측 10번째), 이윤승 고양시의회의장(좌측 11번째), 목덕균 대회장(좌측 8번째)을 비롯한 내빈들과 수상자 대표들이 호수예술제 우수작 전시회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내빈, 수상자 및 가족, 고양시민들 등 약 500 여명 참석한 축제의 장" 열려 2001년부터 시작된 전국호수예술제는 본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규모의 예술제로 자리매김을 한 지 오래됐다. 올해도 지난달 29일에 고양시 소재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시민신문사와 경기도환경문화연대 주최로 ‘제19회 전국호수예술제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지난 2일에 우수작 전시회를 마치면서 행사는 성료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목덕균 본지 발행인을 비롯하여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송석식 경기도환경문화연대회장, 이은구 본지 운영위원장, 원용희 경기도의원, 목진형 파주시의원, 김완규 고양시의원, 김춘호 중부대 대외부총장, 목성수 본지 고문, 배병복 원마운트 회장, 이승춘 수원대 조형예술학과 교수, 정용구 재외동포 정책연구원 사무총장, 이현노 고양마을 이사장, 방용미 고양시 학원연합회회장, 김문영 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 이우림 고양문인협회장, 이기홍 고양시 언론인협의회 간사, 이재범 서원대 교수와 우수작 수상자 137명, 그 외 수상자 가족들및 고양시민들 등 500 여명이 참석했다. 전국호수예술제는 본지가 2001년부터 문화의 불모지대였던 고양시에 젊은 예술인 양성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위해 19년째 심혈을 기우려온 문화 축제의 장이다. 전국호수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동국대, 중부대, 항공대. 백석예술대에서 후원했으며 고양 엠블호텔. 쥬라리움 일산점, 일산농협 등에서 협찬했다. 참석한 내빈들과 우수작 수상자 대표들이 먼저 전시장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호수예술제 시상식은 대회장인 본지 목덕균 발행인의 인사말, 이재준 고양시장의 축사,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의 격려사 및 작품 심사 강평 등이 시상식에 앞서 진행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예술의 힘이 크다. 폭우를 멈추게 했다”라며, “이번 대회의 특이점은 초등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다. 어릴때부터 예술을 사랑하고 생활화하여 향후에 고양시를 더욱 더 문화 도시로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으며, “19년동안 호수예술제를 개최해 온 목덕균 시민신문 발행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은 “ 작품을 먼저 둘러봤다. 너무 수준이 높아서 깜짝 놀랐다. 매회 퀄리티 높은 호수예술제와 함께 문화,예술의 도시인 고양시를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 가자”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전국에서 오신 수상자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특히 목덕균 발행인의 열정으로 호수예술제가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 것을 치하드린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대회장인 목덕균 본지 발행인은 “호수예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고양시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알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음을 자부하며 호수예술제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품격과 권위 있는 문화예술행사로 발전했으며 수상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수상자 및 학부모 여러분들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제20회 전국호수예술제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며, “또한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수상자 한명 한명이 소중하기 때문에 시상이 좀 늦어 질 수도 있다. 여유를 갖고 작품도 감상하면서 시상식을 즐겨달라”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호수예술제의 미술 분야 심사를 맡은 이승춘 수원대 조형예술학과 교수는 “여기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은 수준이 높다. 공모와 실기를 같이 진행했는데 가필이나 모작의 흔적이 있는 작품들은 지체없이 점수를 낮게 줬다. 그리고 유치부와 아동들은 형평성을 고려해서 불이익이 없이 발달단계를 참조하여 심사했다. 저학년이라고 해서 고학년보다 불이익은 전혀 없다. 또한 수상하는 작품들의 수준은 큰 차이가 없으며 다만 완성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의력에 우수한 점수를 줬다”라며 심사 강평을 했다. 또한 백일장 분야의 심사를 맡은 이우림 고양문인협회장은 “전국의 각가지 색깔과 지역성이 있어서 좋았다. 그만큼 점수 매기기가 힘들었다. 모두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예쁜 글들은 써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본격적으로 제19회 전국호수예술제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맨 먼저 전체대상시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미술공모 부분에서 나왔으며 그 주인공은 “For the human"을 출품한 문산제일고 3학년 조희림이 수상했다. 부상으로 상금 20만원과 메달이 수여 됐다. 경기도지사상의 수상자로는 미술실기 전체대상인 “호수의 가족”을 그린 일반부 이경찬이 수상했다. 백일장 실기부문은 고양정발고 3학년 윤서은의 “나의 내면세계“와 공모부문은 충남 서천여고 3학년 이도경의 ”어린 하이힐“ 전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되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음악경연 클래식 부문은 “Der Schweizerbub“를 연주한 초등부 홈스쿨 이지환 학생이, 실용음악은 인천생활예고 1학년 건반 연주 ”cesar camargo mariano-cristal“로 전체대상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지사상 수상자들은 각각 상금 20만원과 메달이 지급됐다. 이어서 경기도의회의장상, 고양시장상, 고양시의장상, 중부대학교 총장상, 동국대 총장상, 백석예술제 총장상, 항공대 총장상, 특상, 심상정 국회의원상, 정재호 국회의원상, 유은혜 국회의원상, 김현미 국회의원상, 윤후덕 국회의원상, 파주시장상, 파주시의장상, 정성호 국회의원상, 홍철호 국회의원상, 고양문인협회장상, 고양문화원장상,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장상, 경기도환경문화연대회상의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모두 1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질서정연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가운데 시상식은 이어졌고, 수상자들과 가족들은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못해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호수예술제의 마지막은 일산 엠블호텔 숙박권등의 경품 추첨이 있어서 더욱 열띤 호응을 얻었다. 6월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개최된 우수작 전시회는 400여작품이 고양시 원마운트에 전시 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으며 성대하게 지난 2일 전시회가 종료됐다.
| ||||||||||||||||||||||||||||||||||||||||||||
|
Copyrights ⓒ 시민신문 & www.citizen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