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워하던 덕계중학교 육상 선수들이 오랜만에 전국육상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함
덕계중학교(교장 최운영) 육상 선수들이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와 제18회 회장배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연속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덕계중학교가 단거리 육상 선수 배출학교로 위상을 높였다.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는 3학년 최윤경 선수가 400m 금메달을, 2학년 이준상과 김하현 선수가 11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였고, 제18회 회장배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는 3학년 최윤경 선수가 400m와 1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1학년 전은우 선수가 1학년부 4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년 우수한 단거리 꿈나무 선수들을 배출해 온 장병호 육상코치의 지도하에 이번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전국소년체전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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